"“돈에는 두 가지 문제가 있다. 너무 많거나 적다는 것.”
한적한 곳에서 부유하게 살아가는 마크(켈란 루츠)와 실비아(제스 웨이슬러) 부부는 마크의 친구 숀(제시 윌리엄스)를 불러 저녁을 먹기로 한다.
숀의 애인 크리스티나(루시아 구에레로)까지 합세해 저녁을 즐기던 네 사람에게 의문의 남자 존(제이미 뱀버)가 찾아오고, 실비아는 호감형인 새 이웃을 일행에게 소개한다.
하지만 예상과 달리 불편한 대화가 오가기 시작하고, 존은 서서히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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